가이드 · 4대보험
2026 4대보험 완전 정리
근로자가 내는 4가지, 한 페이지에
매달 명세서에 빠지는 4대보험. 2026년 인상 요율부터 계산법, 절감법, 퇴직 후 변화까지 정리했어요.
1. 4대보험이란
4대보험은 국가가 법으로 가입을 강제한 사회보험입니다. 직장에 다니는 모든 근로자는 자동 가입되며, 매달 급여에서 자동 차감됩니다.
- 국민연금 — 노후 소득 보장
- 건강보험 — 의료비 보장 (+ 장기요양보험)
- 고용보험 — 실업급여·육아휴직급여 등
- 산재보험 — 업무상 재해 보상 (100% 사업주 부담, 근로자 차감 X)
2. 2026년 요율 — 한눈에
| 항목 | 전체 요율 | 근로자 부담 | 비고 |
|---|---|---|---|
| 국민연금 | 9.5% | 4.75% | 2026.1 인상 (9.0→9.5%) |
| 건강보험 | 7.19% | 3.595% | 2026.1 인상 |
| 장기요양 | 건강보험 × 13.14% | 건강보험료의 약 0.4724% | 건강보험 별도 차감 |
| 고용보험 | 1.8% | 0.9% | 업종별 추가 부담 있음 |
| 산재보험 | 업종별 (평균 1.42%) | 0% | 사업주 100% |
3. 계산 공식
4대보험은 모두 *과세소득*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 즉 비과세 식대(월 20만)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예: 월급 400만원, 비과세 식대 20만원이라면 → 과세소득 380만원 기준으로 4대보험 계산.
- 국민연금 = 과세소득 × 4.75% (단, 상한 월 659만 적용)
- 건강보험 = 과세소득 × 3.595%
- 장기요양 = 건강보험료 × 13.14%
- 고용보험 = 과세소득 × 0.9%
4. 비과세 활용으로 보험료 절감
급여 협상 시 *비과세 항목*을 활용하면 4대보험·소득세를 모두 줄일 수 있어요.
| 비과세 항목 | 한도 | 조건 |
|---|---|---|
| 식대 | 월 20만원 | 식권/현금 모두 가능, 사규 명시 필요 |
| 자가운전 보조금 | 월 20만원 | 본인 차량 업무 사용 |
| 육아수당 | 월 20만원 | 만 6세 이하 자녀 |
| 연구활동비 | 월 20만원 | 연구원·교사·기자 등 |
※ 비과세는 *총급여를 줄이는 게 아니라*, 같은 급여를 비과세 항목으로 받아 세금·보험료만 줄이는 구조입니다.
5. 퇴직 후 변화 — 임의계속가입
퇴직하면 4대보험은 모두 *지역가입자*로 전환되며, 특히 건강보험료가 갑자기 오를 수 있습니다(재산·자동차도 계산). 이를 방지하려면 임의계속가입을 활용하세요.
- 퇴직일로부터 2개월 내 신청
- 퇴직 직전 보험료 수준으로 최대 36개월 유지
- 국민연금은 임의가입(60세 미만) 또는 임의계속가입(60세 이상)로 분리
6. 자주 묻는 질문
왜 4대보험은 회사·근로자가 절반씩 내나요?
근로기준법·국민연금법 등에서 사업장 측과 근로자가 보험료를 절반씩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. 단, 산재보험은 100% 사업주 부담입니다. 따라서 직장가입자는 본인 명세서에 표시되는 4대보험료(약 9% 부근)가 전체 보험료의 절반이라고 보면 됩니다.
국민연금 보험료 상한이 왜 있나요?
기준소득월액에 상한이 있기 때문입니다. 2026년 7월부터 월 659만원이 상한이고, 그 이상을 받아도 보험료는 659만원 기준으로만 계산됩니다(2026.7~). 단, 연금 수령액도 이 상한에 맞춰 계산되므로 고소득자는 사적 연금(IRP·연금저축)으로 노후 준비가 필수입니다.
퇴직 후 건강보험은 어떻게 되나요?
퇴직 다음 달부터 자동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며 보험료가 갑자기 오를 수 있습니다(재산·자동차도 산정). 이를 막으려면 *임의계속가입* 신청을 퇴직일로부터 2개월 내에 해야 합니다. 직장 보험료 그대로 최대 36개월간 유지 가능합니다.
고용보험에 가입했는데 실업급여를 못 받는 경우는?
자발적 퇴사(개인 사유 사직)는 원칙적으로 실업급여 대상이 아닙니다. 다만 임금체불·괴롭힘·근로조건 위반 등 일정한 사유가 입증되면 자발 퇴사도 인정됩니다. 또한 가입기간이 이직일 이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이어야 신청 가능합니다.
사이드잡(프리랜서) 소득에도 4대보험이 부과되나요?
근로계약 기반이 아닌 사업·기타소득은 직접적으로 4대보험이 부과되지 않습니다. 다만 종합소득세 신고 결과 일정 소득을 넘으면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가 *재산정*되어 다음 해 11월부터 인상됩니다. 본업이 있다면 이 영향은 적지만, 사이드 매출이 크면 영향이 큽니다.